728x90 반응형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막7:24-37)1 그 사람을 따로 데리고 무리를 떠나사(막7:24-37) 예수님께서 갈릴리 바다의 서북쪽에 위치한 가버나움의 게네사렛에서 지금 바리새인과 서기관들과 논쟁을 벌이셨습니다.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더러운 게 아니라 속에서 나온 악한 생각들이 더러운 것임을 밝혀주셨습니다. 궁극적으로 율법의 문자주의나 형식주의에 갇히지 말고, 사람에 대한 긍휼과 자비와 사랑의 마음을 품고 살도록 말이죠. 그것이 곧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자, 내 힘과 내 의지와 내 능력을 빼도록 하여 하나님께서 더 큰 은혜를 부어주시는 분임을 깨닫도록 하신 말씀이셨습니다. 이제 그곳 가버나움의 게넷사렛에서 40마일 곧 64km나 떨어진 ‘두로’ 지방으로 가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본문 24절에서 밝혀주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일어나사 거기를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서 한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하시려 하.. 2024. 1. 1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