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가이우스 옥타비아누스’(Gaius Octavius)1 기쁨의 좋은 소식(눅2:1-21) 마리아가 천사 가브리엘의 수태고지를 받고, 친족 엘리사벳이 임신했다는 소식이 확실한 것인지 확인하러 그녀의 집에 갔었죠. 그때 복중의 태아가 뛰었고, 엘리사벳도 마리아를 보는 순간 성령에 이끌려서 그녀가 그리스도를 잉태한 주님의 어머니라면서 경외심을 갖고 대했죠. 그때 마리아는 하나님께 영광의 찬가를 불렀고, 6개월간 그녀의 집에서 함께 지냈다가, 드디어 엘리사벳이 출산하는 날이 돌아왔죠. 그때 엘리사벳은 그 아이의 이름을 요한이라고 짓고 싶어하는데, 그 가문 사람들은 사가랴로 짓자고 했죠. 그때 벙어리였던 사가랴가 서판에 ‘요한’이라고 쓰자, 그때서야 그의 입이 풀렸고, 그는 마리아처럼 하나님께 경배의 찬가를 불렀죠. 그 사건은 그 모든 일들이 하나님께서 주도하신 일임을 그 지역 사람들에게 알린 사건이.. 2024. 2. 18.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