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마태는 본래 갈릴리 바다 위쪽의 가버나움 근처에서 세관원으로 일한 사람1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막1:1-11) 오늘부터 이제 마가복음을 살펴보면서 주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마태복음은 마태가 기록한 책이고, 마가복음은 마가가 기록한 것으로 알려져 있죠. 마태는 본래 갈릴리 바다 위쪽의 가버나움 근처에서 세관원으로 일한 사람이었죠. 그런 마태를 주님께서는 제자로 부르셨죠. 그래서 마태복음에서는 자신을 ‘세리 마태’라고 밝히는데, 마가복음(막2:14)과 누가복음(눅5:27)에서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로 혹은 ‘레위’로만 소개하죠. 본래 세관원으로 일하는 사람에 대해 유대 백성들은 불의한 자로 죄인으로 취급하죠. 유대 백성들, 심지어 어부들로부터 세금을 거둬서 로마에 일부를 납부하고 나머지는 자기 주머니에 착복했기 때문이죠. 그러나 자신은 본명인 레위보다 예수님을 만난 이후에 ‘마태’라는 이름을 선호했.. 2023. 12. 27.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