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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을 버려두고(마4:18-22)_2025년 2월 25일 전남서지방회 교역자회의 설교

똑똑이채널 2025. 2. 17.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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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물을 버려두고_2025년2월25일 전남서지방교역자회설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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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열기)(예화)스티브 잡스는 천재요 혁신의 아이콘입니다.

1976년, 그의 나이 20살에 부모님 창고에서 ‘애플’을 창업했습니다.

1977년, 21살에 세계 최초의 개인용 컴퓨터 ‘애플II’를, 1984년엔 ‘매킨토시’를 개발해 세계를 놀라게 했죠.

매킨토시는 복잡한 언어 대신 간편한 그래픽 방식으로 마우스 하나로 컴퓨터의 세상을 연 것이었습니다.

한 순간에 그는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목표만을 위해 독단적으로 처리하는 모습 앞에 다들 하나 둘 떠나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 28살에는 자신이 만든 회사에서 쫓겨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았고 29살에 ‘픽사’를 설립해 영화제작자로 성공했습니다.

39살에는 경영난에 시달리던 애플에 CEO로 다시금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41살엔 본체와 모니터를 하나로 만든 아이맥을, 그후 아이폰 아이패드를 출시하며 혁신의 아이콘으로 우뚝섰죠.

그러니 그를 향해 천재 중의 천재라고 불렀는데 그토록 잘나가던 그에게 인생의 소용돌이가 밀려왔습니다.

2003년 10월, 그의 나이 47살에 췌장의 신경내분비종 곧 췌장암 진단을 받게 됐습니다.

췌장암은 대부분 발견 당시 치료 시기를 놓친 경우가 많고 치료법도 효과적이지 않다고 하죠.

하지만 신경내분비종은 악성이라도 완치가 가능하고 생존률도 높다고 합니다.

잡스의 종양도 예후가 좋아 그를 진찰한 세계 최고 권위의 의료진도 당장 수술을 해야 한다고 권고했죠.

하지만 자기 똑똑함과 그 전부터 심취한 선불교에 빠져 대체의학을 고집하다 56세로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깨달음)그렇기에 질병의 수렁에 빠졌을 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자기 똑똑함이나 자기 능력과 경험을 모두 내려놓고 타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것이죠.

의사의 권고든, 동료 목회자의 권면이든, 더욱이 하나님의 음성과 감동이든, 자기 우매함을 내려놓고 순종하는 것이 인생의 수렁에서 헤어나올 수 있는 길인 줄 믿습니다.

 

(전개)작년 10월부터 지금까지 우리나라 베스트셀러는 두 부류로 나뉘고 있습니다.

한강의 소설과 한강의 소설이 아닌 소설입니다.

최근에 한강의 작품이 아닌 소설 중에 정대건의 장편소설 〈급류〉가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습니다.

저수지와 계곡으로 유명한 ‘진평’을 무대로 17살 도담과 동갑내기 해솔의 사랑과 성장을 다룬 소설이죠.

사람이 성장하듯 사랑도 성장하는 걸까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10대 시절엔 끌림과 호기심으로 불장난 같은 사랑을 하기도 하죠. 여기에 10분 정도 계신 것 같습니다.

20대 시절엔 사랑 때문에 상처을 받고 사랑 때문에 죄책감을 느끼기도 합니다. 5분 정도 계시네요?

30대 시절엔 사랑에 빠져드는 게 아니라 주체적으로 자기 사랑을 선택하죠.

사랑에 관한 소설이라 그런지 급류에 휩쓸리듯 술술 익히고 소용돌이에 휘말리듯 몰입감도 극에 달합니다.

그런데 그 책에서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물보라가 일어나는 소용돌이에 휘말렸을 때 어떻게 빠져나오는가 하는 것입니다.

그때 살려고 허우적대지 말고 숨을 참고 밑바닥까지 잠수해야 헤어나올 수 있다고 말을 합니다.

 

(적용)목포대교를 건너면 도착하는 고하도에 충무공이순신기념비가 있는데 이순신 장군이 말한 것도 그것이죠.

생즉사 사즉생.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죽고자 하면 살 것이라.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2:20)

인생의 수렁에 빠졌을 때 내 힘과 능력, 내 건강 자랑거리조차, 주님 앞에 항복해야 살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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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일생과 편지 | 권 성 권 - 교보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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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배)오늘 본문의 말씀도 마찬가지입니다.

오늘 본문만 대한다면 예수님께서 처음 베드로와 형제 안드레를 부르셔서 곧장 예수님을 따른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한복음 1장과 누가복음 5장을 읽어보면 결코 그렇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난 이, 예수님보다 6개월 먼저 주의 길을 예비한 자가 세례요한이었죠.

그는 광야에서 낙타 털옷을 입었고 메뚜기와 석청을 먹으며 청빈과 검소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면서도 갈릴리 사람들, 예루살렘 사람들, 심지어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향해서도 거침없이 선포했죠.

“독사의 누가 너희에게 임한 진노를 피할 수 있다고 하더냐?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도록 해라.”

“그렇지 않으면 심판날에 알곡은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울 것이다.”

그런 당당함과 거침없는 선포앞에 많은 이들이 스승으로 모시고자 그에게 세례 받았습니다.

그런 그에게 죄 없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고자 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때 하늘이 열리고 성령이 비둘기 같이 임하는 것을 세례 요한이 봤습니다.

이튿날 세례 요한은 그 예수님을 향해 그렇게 선포했습니다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하늘이 열리고 비둘기 같은 성령이 임하는 것을 보니 저분은 하나님의 아들 곧 하나님이시다.”

그런 스승의 말에 모든 제자들이 놀랐고 그때 안드레도 깜짝 놀랐습니다.

그래서 자기 형 베드로를 찾아가 ‘우리가 메시아를 만났어요 한 번 보러 가십시다’하고 예수님을 소개했죠.

그때 예수님은 그렇게 말씀하셨죠.

“네가 시몬이구나. 네가 듣는 귀가 얇아 이리저리 휘둘리고 성격이 울그락불그락하는구나.”

“앞으로는 너를 게바 곧 페트라라 부를 것이다.”

“비가 오고 창수가 나도 흔들리지 않는 반석 위에 집처럼 흔들리지않는 믿음의 삶을 살도록 하라”는 뜻이엇죠.

베드로는 자기 속내를 깊이 꿰뚫어보는 주님의 말씀 앞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그 한 마디 말에 예수님을 스승으로 모실수는 없었고 여느 때와 다르지 않게 고기잡이에 나섰죠.

그날도 갈릴리 호수로 배를 몰았고 여러 포인트를 찾아 밤새 그물을 던졌지만 한 마리도 잡지 못했죠.

그야말로 실패작의 모습이요 그물질의 수렁에 빠진 것이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무리에게 말씀을 전한 후에 베드로에게 찾아와 “그물을 깊은 데 던지라”고 했죠.

베드로는 거부할 수 없는 불가항력적인 주님의 말씀을 의지해 그물을 던졌는데 찢어질 정도로 많이 잡게 되었죠.

그래서 옆에 있던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의 배까지 청해 고기를 싣게 되었습니다.

그때 베드로는 “주님. 저는 죄인입니다.”하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지난 번에도 제 속중심을 환히 꿰뚫어보셨는데 그때는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이 상황 앞에 주님이 이 호수는 물론이고 하늘과 땅과 바다의 주관이심을 알았습니다.”

“이런 죄인인 제가 어떻게 주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따를 수 있겠습니까? 차라리 저를 떠나시옵소서.”

그때 오늘 본문의 말씀처럼 주님께서 말씀하신 것이었죠.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할 것이다.”

그러자 베드로와 그 형제 안드레가 곧장 그물을 버려두고 예수님을 따라 나선 것이었죠.

 

(원해)그 현장이 바로 갈길리 해변가였습니다.

갈릴리란 헬라어로 ‘갈릴리아이’(Γαλιλαία, גָּלִיל)로 회로 곧 고리를 뜻하는 말입니다.

갈릴리는 그들의 탯줄이 묻혀 있는 곳이자 혈연과 학연과 지연의 고리가 있는 곳입니다.

그곳에서부터 생명의 고리를 엮어 나가도록 주님께서 부르신 것이요 저와 여러분들도 그런 고리를 엮도록 부르신 줄 믿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따라오라’할 때 ‘따라오다’는 헬라어 ‘듀테’(δεῦτε)는 히브리어로 ‘야라크’(יָלַךְ,창12:5)입니다.

목자가 지팡이로 양을 이끄는 형국의 단어죠.

아버지 데라가 갈대아 우르를 떠나 하란을 거쳐 가나안 땅으로 가고자 할 때 아브라함고 따라나섰습니다.

하지만 아버지 데라는 하란 땅이 너무 좋아 가나안 땅으로 가지 않고 눌러 살다가 6년만에 죽어버렸죠.

그때 기댈 것도 없고 의지할 것 없는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부르셨고 복이 되겠다고 할 때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갔습니다.

인생의 소용돌이에 빠진 아브라함은 여호와 하나님만이 자기 인생의 목자임을 믿고 따라나선 것이었죠.

 

(본문)오늘 우리가 주목하고자 하는 말씀은 베드로와 그 형제 안드레가 보인 반응인데 20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그들이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4:20)

 

(원해)그물을 ‘버려두다’는 헬라어 ‘아피에미’(ἀφίημι)는 ‘떠나보내다’ ‘남겨두다’ ‘포기하다’는 말입니다.

구약의 히브리어로는 ‘야짜’(יָצָא)가 있는데 ‘떠나다’(창4:16) ‘항복하다’(렘38:21)는 의미입니다.

 

가인과 아벨이 특별한 날에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는데 아벨과 그 제물은 하나님께서 받으셨지만 가인과 그 제물은 받지 않으셨죠.

그렇다면 응당 가인은 ‘내가 평소에 선한 삶을 살지 않았는가?’ ‘내가 드린 제물에 흠결이 있었는가?’

자신을 살피고 더욱 복종해야 했건만 웃사와 아효처럼 거드름만 피웠고 제사의 주관자처럼 행세했죠.

심지어 분노의 화살을 동생에게 돌려 동생을 쳐 죽이고 말았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아우의 핏소리가 들려온다면서 네가 땅에서 유리하는 자가 될 것이다, 하고 말씀했죠.

그러자 가인은 나의 죄벌이 너무 중하여 견딜 수 없고, 나를 만나는 자가 죽일 것입니다, 하고 탄식했죠.

그때 하나님께서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너를 죽이는 자는 벌을 칠배나 받을 것이라고, 너의 죽임을 면케 할 것이라고, 은총을 베풀어주셨습니다.

그때 가인은 에덴 동산의 동쪽 놋 땅에 배회하며 살았습니다.

‘동쪽’(קָדַם)이란 ‘만남’을 뜻하는 말로 에덴동산의 하나님을 갈망하며 살도록 하신 하나님의 배려였습니다.

그때 가인이 그곳에서 아들 에녹을 낳았고, 그 성읍의 이름조차 에녹(חָנַךְ)이라 불렀습니다.

‘에녹’이란 ‘헌신하다’ ‘훈련하다’는 뜻입니다.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 것입니까?

가인은 살인죄를 감싸주시는 하나님의 은총을 덧입었음에도 자기 힘과 능력으로 발버둥치며 성읍을 건설코자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인생의 소용돌이에 빠질 수밖에 없는 자기 한계를 깨닫고 비로소 하나님 앞에 항복하고 헌신한 생을 결단한 것이었습니다.

 

(깨달음)본문의 베드로와 그 형제 안드레가 그물질을 던져놓고 주님을 따른 것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그물질의 소용돌이에 빠졌을 때, 자기 실력과 능력이 아무 것도 아님을 알때, 그때가 주님께 항복하고 헌신할 때임을 안 것입니다.

 

(적용)누군가는 주님의 부르심 앞에 가인처럼 삶의 자리는 같아도 주님께 항복하며 헌신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아브라함처럼 실패작 인생의 수렁에 빠져있을 때 하나님을 목자로 믿고 따라나설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베드로와 안드레처럼 그물질의 소용돌이에 빠졌을 때 주님께 항복하고 헌신자로 나설 수 있습니다.

삶의 자리가 어떤 모습이든지 간에 자기 자아와 자기 힘과 능력을 항복하며 헌신하는 자들을 주님은 기쁘게 받으실 줄 믿습니다.

그것이 인생의 소용돌이에 빠졌을 때 헤어나오게 하시는 주님의 방법이요 주님의 은혜인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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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혜)그렇기에 오늘 본문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은혜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주은혜)주님께서는 인생의 소용돌이 속에 빠졌을 때 항복하는 은혜를 통해 헤어나오는 은혜를 베푸신다는 것이죠.

(주음성)그래서 성령님의 음성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말씀하지 않겠습니까?

사랑하는 아들아. 사랑하는 딸아.”

그 똑똑한 혁신의 아이콘인 스티브 잡스가 건강의 소용돌이에 빠졌을 때 자기 똑똑함과 자기 방법을 내려놓고 의사의 처방에 따랐다면 지금쯤 새로운 인생을 살지 않았겠느냐?”

물속 소용돌이에 휩쓸릴 때 살아나올 수 있는 길은 호흡을 멈추고 밑바닥까지 내려가는 것이지 않더냐?”

동생을 죽인 가인이 자기 힘과 능력대로 발버둥쳤지만 그것이 인생의 소용돌이에 빠지는 것임을 알았을 때 하나님께 항복하고 헌신한 생을 살지 않았더냐?”

베드로와 형제 안드레에게 주님께서 그물질의 수렁에 빠져나오게 하실 때 주님께 항복하고 헌신하지 않았더냐?”

그러니 너도 인생의 수렁에 빠졌을 때 네 힘과 능력과 방법을 앞세우기보다 오직 주님께 항복하며 헌신하며 살아갈 때 주님께서 기쁘게 여기지 않겠느냐

날이 저물고 빈 그물 빈 손으로 걸을 때 그때가 하나님께 항복할때요, 그때가 하나님께서 일하실 때이지 않겠느냐?”

 

(찬양)날이 저물어 갈 때 빈 들에서 걸을 때 그때가 하나님의 때

내 힘으로 안될 때 빈손으로 걸을 때 내가 고백해 여호와 이레

날이 저물어 갈 때 빈 들에서 걸을 때 그때가 하나님의 때

내 힘으로 안될 때 빈손으로 걸을 때 내가 고백해 여호와 이레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주께 아끼지 않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신뢰하며 걷는 자에게

 

(예화)어린 꼬마가 엄마와 함께 동네에 있는 작은 마트에 들어갔습니다.

주인 할아버지는 귀여운 꼬마를 보자 자기 손주 생각이 났습니다.

사탕이 들어있는 유리병을 통째로 내밀면서 그 꼬마에게 원하는 만큼 움켜쥐도록 했죠.

꼬마는 기쁜 마음으로 그 유리병에 손을 집어넣었습니다.

하지만 이내 꺼내고 말았습니다.

그 모습을 본 할아버지는 그 꼬마를 안쓰럽게 여기면서 자기 손으로 한 움큼 집어 꼬마에게 줬습니다.

그러자 두 손으로 사탕을 안아든 꼬마는 ‘Thank you. Thank you.’하면서 기뻐하는 모습으로 나왔습니다.

가게를 나온 뒤에 그 엄마가 물어봤습니다.

“아까 할아버지가 사탕 한 움큼 집으라고 할 때 왜 너는 빈손으로 꺼낸 거야?”

그러자 꼬마기 뭐라고 대답했겠습니까?

“할아버지 손이 내 손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에요.”

 

(깨달음)우리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내 손보다 훨씬 크신 하나님의 손길에 붙잡힐 때 우리 인생의 수렁에서 빠져나오게 하실 뿐만 아니라 상상할 수 없는 놀라운 은총을 부어주실 줄 믿습니다.

 

(찬양)우리 모인 이곳에 주님 함께 계시네 누리네 아버지 은혜

적은 떡과 물고기 내 모든 걸 드릴 때 모두 고백해 여호와 이레

우리 모인 이곳에 주님 함께 계시네 누리네 아버지 은혜 적

은 떡과 물고기 내 모든 걸 드릴 때 모두 고백해 여호와 이레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주께 아끼지 않는 자에게

주가 일하시네 주가 일하시네 신뢰하며 걷는 자에게

 

(설교닫기)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인생이 저물어 가는 황혼의 때, 빈 그물을 건져 올릴 때,

그때가 실은 하나님의 때인 줄 믿습니다.

내 힘으로 안 될 때, 빈손으로 걸을 때

그때가 하나님 앞에 항복할 때인 줄 믿습니다.

내 건강도 내 그물질도 내 힘과 능력조차도 하나님 앞에 항복하며 헌신할 때,

인생의 수렁에서 친히 건져주실 줄 믿습니다.

그렇게 인도하실 저희의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5년2월25일서지방교역자회설교ppt.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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